Cosmos Party
출판물 정보
작가 : 우주당 (박희자, 서윤아, 손현선, 최병석)
필자 : 장진택, 김선옥, 최지나, 채연
디자인 : 이원섭
페이지 : 323p
제작년도 : 2016
작가소개 & 출판물 소개
팀 소개
우주당은 ‘우주에 간다’는 확신을 가진 시각예술가 박희자, 서윤아, 손현선, 최병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단기 방문 예술가로서 전원의 우주행이다. 2015년 아르코 시각예술분야 작가 워크숍을 통해 모이게 되었다.
책소개
<COSMOS PARTY 우리는 우주에 간다> 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5 아르코 시각예술분야 워크숍의 성과보고전으로 마련되었다. ‘우주에 간다’는 확신을 가진 박희자, 서윤아, 손현선 최병석 4인이 모여 ‘우주당’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여 실행한 일련의 활동과 실천들이 기록되어 있다.
목차
Introduction : COSMOS PARTY 011
— 관제사 장진택
우주당 선언문 020
SPEAKING FINGERS 021
사전훈련 039
- 12시간 개별 고립 훈련 040
- 훈련복 제작 076
- 진주 운석 탐사 080
- 훈련소·체조제작 워크숍 090
- 훈련가방 만들기 워크숍 100
- 기초 체력 검진 108
우주인 — 관제사 개별 인터뷰 113
시지프의 바위 128.5
— 외부 전문가 김선옥
COSMOS PARTY : 우리는 우주에 간다 131
- 전망대 132
- 생활실 / 관제석 140
- LIVE PRACTICE 157
— 훈련 매뉴얼 158
— 훈련 일지 176
— SPEAKING FINGERS 226
— Drawings 238
개인주의자들의 느슨한 연대전략 272.5
— 외부 전문가 채연
- 전시실 274
— 박희자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275
— 서윤아 : 면면의 초상 283
— 손현선 : Like the Moon 290
— 최병석 : 돌을 찾아서 297
우주당, 놀이 그 너머의 예술적 유희 304.5
— 외부 전문가 최지나
우주당 연보 305
우주당 — 관제사 인터뷰 306
우주당 — 우주인 프로필 310
CV 318
“예술가가 무엇을 할지 찾아가는 과정은 상상할 수 없는 것,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탐구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우주에 가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진짜 우주에 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는 각자의 우주를 발견할 수 있고, 어쩌면 누구는 어떠한 기회를 통해 실제 우주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알 수 없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것, 끊임없이 발견해 나아가는 우리의 노력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이길 기대한다.” _우주당 선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