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폭탄 Love Bomb

작가 소개

차재민은 서울에서 거주 및 활동하고 있으며, 영상, 퍼포먼스, 설치 작업을 한다. 첫 번째 개인전 《히스테릭스》(두산갤러리, 서울, 2014)를 개최했고, 같은 전시를 다음 해 두산갤러리 뉴욕에서 선보였다. 바르셀로나현대미술관; AV 페스티벌, 뉴캐슬어폰타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베를린국제영화제; 광주 비엔날레; 서울시립미술관비엔날레 미디어시티; 전주국제영화제; 족자카르타다큐멘터리영화제; 일민미술관, 서울; 펜실베니아대학 현대미술관; 국제갤러리, 서울 등 다수의 그룹전과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그의 작업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카디스트, 샌프란시스코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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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재는 큐레이토리얼 실천으로서의 무빙 이미지 프로덕션에 관심을 두고 협업하거나, 글을 쓰고, 기획에 참여한다.

출판물 소개

2018년에 진행된 차재민 개인전 《사랑폭탄 Love Bomb》 의 도록이다. 돌봄과 교육의 과정이 내포한 역설을 포착한 두 영상 작품 <보초서는 사람>과 <1보다 크거나 작거나>, 그리고 조각 작품 <밖에서 본 침대> 등 전시 및 작품에 대한 기록과 더불어 필름 큐레이터 울리히 지몬스, 영화 연출자 루시 파커, 미술비평가 문혜진 등의 글을 엮었다. 전시 기간 중에 진행된 차재민과 기획자 김신재의 영상 프로덕션에 대한 대화의 기록도 함께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