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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관람차

출판물 정보

시각 이미지를 만드는 페미니스트 프로젝트 노뉴워크의 두 번째 단행본

기획 : 노뉴워크
글 : 상은, 전소영, 안팎, 최보련, 이충열, 타치, 혜원, GUEST_0616
디자인 : 김은희
페이지수 : 178 p
발행 : 2019.12.14
후원 : 서울문화재단

*본 콘텐츠는 인쇄물이 아닌 플랫폼 내 뷰어를 통해서만 열람할 수 있는 전자책입니다.

작가소개 & 출판물 소개

팀 소개

‘No New Work’는 여성 작가 엘렌 맥마흔의 작품명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매개삼아 가부장적인 제도, 남자와 여자의 역할 및 여성성/남성성으로 구분지어지는 젠더 무의식들을 작업으로 녹여낸 맥마흔의 작업에 공감하고,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는 여성에 관한 여러 문제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보고자 모였습니다. 여성이자 작가로서 지속적으로 가지고 가야 할 삶의 태도를 나누고 공감하며 그것들이 새로운 결과물로서만이 아닌 새로운 목소리로 들리도록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SNS_twitter.com/no_new_work

출판물 소개

이 책에 실은 여덟 편의 글은 “지금의 페미니스트 미술”이라는 장 어딘가에 있는 여덟 사람이 자신이 보고 있거나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해 혹은 보고 싶거나 만들고 싶은 것에 관해 쓴 것들이다. 작품이나 전시에 관한 문장들, 혹은 그런 것을 경유해 어디론가 넘어가고자 하는 문장들, 또 혹은 이미 다른 어딘가를 지나고 있는 문장들이 섞여 있다.

상 은 (제목 없음)
전소영 「장서영의 기록시스템」
안 팎 「한 불쾌에 관하여 , 혹은 그 너머에 관하여」
최보련 「무정차 다차로와 끈적이는 낙관」
이충열 「앞선 질문, 이은 고민, 경험한 실제 사이에서, 전시《송전탑 뽑아줄티 소나무야 자라거라》를 통과하며」
타 치 「거리를 좁히지 말 것」
혜 원 「조백의 사이에 필요한 것들」
GUEST_0616 「그녀가 들려주는 그녀의 이야기, 디지털 게임 〈허스토리( Her Story)〉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