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작가 소개

함진은 초기 작업에서 초소형 인물을 실제의 사물들과 함께 배치함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풍자적으로 표현하였다. 이후의 작업에서는 검정의 단색으로 이루어진 추상적인 형상으로 연결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조형감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전의 단색으로 이루어진 작업에서 벗어나 색이 다채롭게 드러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Head》(챕터투 야드, 서울, 한국, 2020), 《클로즈_업》(두산갤러리, 서울, 한국, 2014), 《Somewhere Underneath》(하다 컨템포러리, 런던, 2014) 외 다수가 있으며 《하이브리드 바톤 : 비정현의 향연》(갤러리바톤, 서울, 한국, 2022), 《투썸#1 디테일》(유진목공소, 서울, 한국, 2020), 《예술만큼 추한》(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 한국, 2017) 등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출판물 소개

2022년 9월부터 페리지 갤러리에서 열린 함진의 개인전 <엄마> 도록. 페리지 갤러리 디렉터 신승오의 서문과 작품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www.perig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