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oy

작가 소개

이해민선의 작업에 등장하는 대상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되지만 눈여겨보지 않는 것이다. 작가는 그 대상을 마주하면서 애초에 설정된 목적과는 상관없이 자신에게 다가와 발견되는 의미들을 주목한다. 그리고 이를 주로 회화와 드로잉 그리고 설치작업으로 보여주어 왔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야외》(갤러리 소소, 경기도 파주, 2018), 《덩어리》(플레이스 막, 서울, 2017), 《살갗의 무게》(합정지구, 서울, 2015) 외 다수가 있으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유달초등학교(구 심상소학교), 목포, 2021), 《나의 둘레는 멀고도 가까워서》(온수공간, 서울, 2020), 《정확히 알지 못함》(아스트페이스 휴, 경기도 파주, 2020) 등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출판물 소개

2021년 9월부터 페리지 갤러리에서 열린 이해민선의 개인전 <Decoy> 도록. 페리지 갤러리 디렉터 신승오의 서문과 작품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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