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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전날 저녁

출판물 정보

PERIGEE UNFOLD 2023 «세 개의 전날 저녁»

작가: 고요손, 김상소, 정주원
필자: 김명진
디자인: 장윤아
페이지수: 42p
제작연도: 2023
후원: (주)KH바텍
발행처: (주)KH바텍

작가소개 & 출판물 소개

고요손(b.1995)

조각을 다양한 감각으로 활성화하는 방식들을 실험하며, 극과 음악 등 타 매체의 특성을 이용하여 색다른 조각적 경험을 만들어낸다. 개인전으로 《섬세하게 쌓고 정성스레 부수는 6가지 방법》(디저트가게 6곳, 서울, 2022), 《Michel》(얼터사이드, 서울, 2021)이 있으며, 《포스트모던 어린이 2부》(부산현대미술관, 부산, 2023), 《Love-In》(d/p, 서울, 2023), 《Natural Replica》(김희수아트센터, 서울, 2023), 《조각충동》(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22)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김상소(b.1996)

타 장르에서 만들어진 서사가 회화와 전시의 문법으로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픽션을 도구 삼아 ‘사건’과 ‘캐릭터’를 중심으로 회화적 표현을 시도하고 있다. 개인전 《XXXX_XXX_XXXX_XX》(G갤러리, 서울, 2022)을 개최했으며, 《-NESS》(라흰갤러리, 서울, 2023), 《K90–99》(L.U.P.O, 밀라노, 2023), 《SWIPE》(갤러리 띠오, 서울, 2023), 《나의 회화적 순간》(더 소소, 서울, 2023)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정주원(b.1992)

동양화 재료를 결합한 ‘아교 템페라’를 사용해 특유의 회화 표면을 만들어내며, 주로 개인적인 서사에서 출발하여 일상에 낯선 균열을 내는 단상들을 보여준다. 주요 개인전으로 《불멸의 크랙》(지오피, 서울, 2022), 《목젖까지 던지세요, 사랑에》(온수공간, 서울, 2021), 《Starry, starry ghost》(갤러리175, 서울, 2020)이 있으며, 《나는 누가 울면 따라 울어요》(스페이스 소, 서울, 2023), 《너무 작은 심장》(교보문고 광화문점, 서울, 2021)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