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의해 사라진 FALLEN INTO
출판물 정보
텍스트: 김다혜
스마트폰 텍스트: 남예은
디자인: 박론디
표지 촬영: 윤홀리
후원: 경기문화재단
발행연도: 2022
작가소개 & 출판물 소개
작가 소개
김다혜는 텍스트 인터미디어를 다룬다. 그에게 구체성이 결여된 개인적 발화는 잠재적 상태의 ‘할 수 없는’ 혹은 ‘보이지 않음’ 을 은유한다. 발화는 퍼포먼스, 오랄 커뮤니케이션, 전자음악, 자막, 라이브 사운드, 설치, 실시간 채록, 낭독극 등과 함께 한다.
출판물 소개
이건 후도록. 후도록은 박론디에게 10월 31일 공유된 <극장에 의해 사라진>의 낭독 당시의 텍스트 ‘FALLEN INTO’로, 가제를 그대로 가지고 왔다. 텍스트 – 발화 – 후도록으로 이어지는 제스처들은 서로의 잠재태이다.
*퍼포먼스는 <네거티브 마들렌과 물냄새> 프로젝트에서 발표되었다. <네거티브 마들렌과 물냄새>는 2022년 10월 25일 온수공간에서 콜렉티브 멤버낫멤버스가 만든 프리퀄 전시이다. <네거티브 마들렌과 물냄새>는 2021년 <가상의 아카이브-ㄱ섬부터>라는 멤버낫멤버스 공동 텍스트 작업에서 시작한다. <가상의 아카이브-ㄱ섬부터>는 장소 없는 장소를 기억하는 텍스트이다. 그 점은 <극장에 의해 사라진>에서 기억과 감각의 관계에 대한 피학적 묘사로 스며들어 있다.